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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임원․대의원협동조직교육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12.08 21:27 수정 2011.12.08 08:57

창녕교육원에서 1박2일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에서는 지난달말 1박2일동안 농협중앙회 창녕교육원에서 임원과 대의원 및 협동조직(농가주부모임) 160여명을 대상으로 ‘경영혁신’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다. 이 기간동안 참석자들은 ‘협동조합의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에서 21세기의 한국농협이 생존하기위해서는 시장을 개척하고, 앞서가는 기업을 배우고, 기업과의 차별성을 활용하여야 하는데 대해 공감했다. 뿐만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웰빙인생조건’을 가지고 노년을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아름답게 지낼 수 있는지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부안농협의 비전에 대한 반별 토론회도 함께 치러졌다. 이어 참석자들은 ‘우리농협 경영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국농협에 대한 부안농협의 현주소를 알아보면서 다시한번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다지기도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 김원철 조합장은 “추수를 끝내고 한창 김장철인데도 이렇게 교육을 참여한데 대하여 다시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조직장들의 진지한 교육참여에 부안농협의 희망을 보았다”며 “항상 주인의식을 가지고 부안농협을 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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