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도 수산현장 방문 기술교육 실시 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 어업기술센터(센터장 주동수)에서는 지난 11월과 12월 2회에 걸쳐 어업인 현장애로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11월 30일에는 수산인력개발센터 도움을 받아 유능한 강사 2명을 초청, 센터 대회의실에서 부안군내 수산분야 지도자 64명을 대상으로 자율관리공동체의 효율적인 운영방안, 해삼양식 및 행복한 삶을 위한 자기개발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2일에는 어업기술센터 직원이 위도를 직접 방문, 어업인 35명을 대상으로 평소 궁금해 하던 수산기술 및 정책에 대한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어업기술센터장은 교육을 통하여 어업인들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민·관이 함께 고민하고 호흡함으로써 더욱 발전하고 잘사는 어촌을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