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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마실 부안군축구연합회장배 축구대회가 10개클럽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30일 스포츠파크축구경기장에서 부안군축구연합회(회장 홍범철) 주최로 성대하게 열렸다.
이 자리에서 홍범철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축구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즐기는 스포츠로서 축구동호인들의 역할이 아주 크다”고 말하고 “그동안 다진 실력을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기량을 맘껏 펼치므로서 멋진 경기를 보여주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열린 축구대회는 본 대회에 앞서 초청경기로 부안초등학교축구부와 전북권 군 지역에서 처음으로 출범한 참뽕FC 여성축구단 초청경기가 진행됐으며 본대회에서는 참가클럽 토너먼트 경기형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대회 결과는 다음과 같다.
▲우승 동진산울림축구회(회장 최용석) ▲준우승 부안조기축구회(회장 최병효) ▲공동3위 행안FC, 기우FC(회장 김기수) ▲최우수선수상 기우FC 신희중(총7골) ▲감독상 동진산울림축구회 이원정 감독 ▲심판상 부안군축구연합회 김기수 심판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