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장애인근로작업장 운영위원회구성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8.27 09:31 수정 2011.08.27 09:52

초대 위원장에 이석기씨 선출

ⓒ 디지털 부안일보
↑↑ 이 석 기 위뤈장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군민의 관심속에 올 초 준공되어 장애인들의 자활근로를 돕고있는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원장 조상완) 1차 운영위원회가 지난 19일 장애인근로작업장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운영위원장에 이석기 서림신문 대표를 선출하고 시설종사자의 근무환경 개선 등에 대한 안건을 심의했다. 사회복지사업법 36조 및 동법 시행규칙 제24조에 따라 설치․운영 될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 운영위원회는 앞으로 시설운영계획의 수립․평가에 관한 사항과 사회복지프로그램의 개발․평가에 관한 사항, 근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고충처리 등에 관한 사항, 지연사회와의 협력에 관한사항 등을 심의 또는 의결하게 된다. 이날 1차 운영위원회를 가진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은 현재 시설장을 바롯한 8명의 종사자와 일반인 경력직 11명, 근로장애인 33명이 최첨단 김가공 시설을 갖추고 맛김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시설 가동 이후 삼해상사의 김가공을 함께 해오고 있는 장애인근로작업장은 최근들어 ‘해미김’이란 자체 상표에, ‘즐거운 커머스’란 판매회사를 설립해 장애인들의 자활근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 운영위원은 다음과 같다. ▲이옥순(장애인근로작업장 근로인대표) ▲김점동(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 ▲박승서(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태(부안수협 조합장) ▲이석기(부안서림신문사 대표) ▲이춘섭(부안군종합사회복지관장) ▲유정호(부안군장애인연합회장) ▲임상래(부안군 주민지원생활과장) ▲김순진(부안군 민생경제과장) ▲조상완(부안군장애인근로작업장 원장)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