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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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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은 누에타운이 여름방학과 휴가철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휴무 없이 월요일에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누에타운은 사계절 어느 때나 살아있는 누에의 생태 체험이 가능하고 누에타운 운영담당자인 손민우 작가의 세계의 희귀곤충과 누에나방 표본 등을 특별 전시가 진행 중이다.
또한 탐험관에서는 거대한 뽕나무 숲과 정글 탐사형 과학놀이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체험관에서는 오디와 뽕잎, 누에고치 등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누에타운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아비드 앙상블, (사)타악연희원 ‘아퀴’, 아미고스 성악중창단 등이 출연하는 ‘누에타운과 함께하는 열린 음악회’를 개최함으로써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