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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진 의원,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7.27 10:05 수정 2011.07.27 10:30

김춘진 의원, 기획재정부 장관 면담 새만금 박물관 건립등 지역사업 건의 민주당 김춘진 의원은 지난 18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을 면담하고 2012년 전라북도 국가예산과 한국토지주택공사 후속대책에 대한 정부차원 적극적 지원을 건의했다. 김 의원은 국립새만금 간척사 박물관 건립과 부안 제2농공단지 폐수종말처리시설 설치사업,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관광지구 조성사업등을 건의 함께 건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 일괄이전으로 전라북도민들의 상실감이 크다고 설명한후 전라북도에서는 국민연금공단 기금운용본부 일괄이전, 국가산업단지 조성등 5가지 사항을 정부에 건의한만 큼 기획재정부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김의원은 전라북도가 중점관리대상으로 선정하여 관리하고 있는 2012년 국가예산 2O개 사업에 대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지원을 요청했다. 김 의원의 이같은 요청에 대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라북도의 어려움은 잘 알고 있다”고 동감하며, “건의한 내용을 하나 하나 꼼꼼히 잘 살펴보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춘진 의원은 이날 교육과학기술부 제1차관을 접촉하고,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전라북도에만 교부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강하게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한 시일내에 교부하여 줄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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