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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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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상이군경회 부안군지회(회장 이옥성)가 회원들의 복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익산보훈지청 문홍관 이동민원팀장에게 지난 12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부안보훈회관에서 치러진 감사패 전달식에는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이를 축하하고 앞으로도 보훈 가족을 위한 아낌없는 관심을 당부했다.
부안지역 보훈 가족들의 축하속에 감사패를 받은 문 팀장은 보훈공무원으로서 투철한 국가관과 애국심으로 국가보훈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특히 부안군 보훈가족 민원업무와 유공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아끼지 않으므로서 그동안 많은 박수를 받아온 인물이다.
문 팀장은 매주화요일 이동민원 운영뿐만 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들의 애로사항을 일일이 챙기기 위해 읍면을 직접 방문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오므로서 칭송이 자자하다.
뿐만아니라 거동이 불편한 보훈가족들을 위해 보훈 봉사자들과 함께 이미용은 물론 도배, 청소 등 보훈가족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보이고 솔선수범 자세로 일관해 오므로서 부안 보훈가족 들로부터 으뜸 보훈공무원으로 평가를 받아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