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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드림스타트센터 아동 청학동 상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7.26 20:28 수정 2011.07.26 08:53

부안드림스타트센터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 동안 지역 아동들이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을 익힐 수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기본생활습관교실 프로그램’을 지리산 청학동 청림서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잘못된 습관을 인식하고 올바른 기본생활을 익힘으로써 폭넓은 사회성 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생활예절과 전통예절, 그리고 사자소학을 익혔다. 부안드림스타트센터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아동의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드림스타트센터의 통합적서비스”이라며 “올바른 기본생활습관을 숙지하고 실생활에 적용, 이를 통한 사회성 향상과 정서적인 안정을 기대하는 부모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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