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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면 하계 자연정화활동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7.26 20:26 수정 2011.07.26 08:51

ⓒ 디지털 부안일보
본격적인 여름 피서철을 맞아 상서면 주민들이 자연정화활동에 팔을 걷어붙였다. 상서면은 지난 20일 개암사 체련공원 일대에서 이장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등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연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화활동은 피서철 상서면의 대표적 관광지인 개암사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이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공원 내에 무단 투기된 각종 쓰레기 수거 및 주변미관을 해치는 잡초와 풀등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상서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개암사와 체련공원시설을 이용하는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 제고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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