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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환경어머니회 현장체험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7.13 10:34 수정 2011.07.13 10:59

ⓒ 디지털 부안일보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박승서)은 지난 6일 초등학교 등하교 안전지도 및 학교행사 봉사단원들인 녹색환경어머니회장단(회장 부안초 장미옥) 45명을 대상으로 부안특색사업과 연계하는 ‘창의적인 녹색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부안생태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부안 생태현장체험을 통한 환경 존중태도 함양과 애향심고취, 그리고 한마음 공동체 의식 함양 및 생활중심 환경교육 마인드를 조성하고자 현장체험이 실시됐다. 이 행사는 부안교육지원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후변화와 녹색환경’이란 주제로 1시간 동안 전주지방환경청 박현정 강사의 연수가 있었으며, 이어 야생화 군락지인 변산 풀꽃팬션에서 압화체험을 가졌다. 또 청림청소년수련원에서의 태양관찰 및 3D영상을 관람하였으며, 부안청자박물관에서의 도자기 체험과 줄포습지 생태공원의 숲길 걷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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