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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부안고창지사(지사장 문광자)는 2011년 상반기 직원전원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열었다.
건강보험공단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직원은 청렴과 공정으로 집무하고 직무와 관련 직접 또는 간접을 불문하고 사례 또는 증여 향응 및 여하한 형태의 금품수수행위를 하여서는 안된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이와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 결의대회에서는 지사장과 31명의 직원이 모두참여, 반부패 청렴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은 “공직사회 부패를 예방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는 길잡이로써 우리기관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직무와 관련한 어떠한 대가도 요구하거나 받지 않을 것이며, 공정한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부당한 지시나 압력, 청탁 등을 하지 않는다”고 결의했다.
또 “법과 원칙에 따라 공정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국민으로 부터 신뢰받는 깨끗한 공단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함은 물론 청렴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임직원행동강령을 숙지하고 철저히 준수하여 청렴하고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하여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뿐만아니라 앞으로 부안고창지사에서는 매월 직원회의 시간을 이용, 이 같은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이와 관련 교육을 실시하여 단한명의 고객이라도 직원의 불친절, 청렴행위 위반으로 인해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것을 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