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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엘론, 장학금 3백만원 기부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1.03.02 16:59 수정 2011.03.02 04:59

ⓒ 디지털 부안일보
티엘론 류정우(41) 대표가 부안군내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에 써 달라며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이사장 김호수)에 300만원을 기탁했다. 류 대표는 “향토기업인의 한 사람으로서 부안 발전을 위하여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장학재단에 기부하게 됐다”며 “장학재단이 우리지역 유능한 인재를 육성ㆍ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 달라”고 기부의사를 밝혔다. 이어 류 대표는 “티엘론은 국내 1위의 보온 단열재를 생산하는 우수 기업으로 따뜻한 온도를 지키게 하는 일이라면 제품생산이든 지역사회기부이든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랑에 지속적인 관심을 밝혔다. 이에 김호수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군내 기업들의 지역사랑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게 되었으며 이렇게 장학재단이 본 궤도에 오른 것은 군민과 기업인들의 성원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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