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읍 이장단(회장 김옥길)에서는 지난 14일부터 4일동안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제역 방역 초소 근무 지원을 하고있어 칭송이 자자하다.
부안읍 이장단은 구제역 확산으로 재난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의 어려움을 자각하고 ‘우리고장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근무조를 편성 군내의 5개 방역초소에 대한 근무 지원을 나서고 있다.
한편 부안읍 이장단은 설날 연휴에도 각 구제역 방역초소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소모물품 등을 지원하는등 내고장 지키기에 솔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