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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18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구제역 및 AI 방역를 위해 불철주야 노고가 많은 부안군에서 운영하는 방역초소를 방문하여 컵라면 25박스, 김치 1박스, 과일 및 생수 2박스 등을 전달하고 방역활동에 전념하고 있는 방역관계자 및 근무자들을 위로했다.
◈ 김영길 지사장은 “구제역으로 많은 축산 농가가 피해를 입고 있는 가운데 부안지역이 안전하게 지켜지고 있는 건 불철주야 방역활동에 힘쓰고 있는 군관계자 및 근무자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고마움을 표하였다.
◈ 한편 부안지사는 지사 및 지소사무실에 소독용 발판매트를 설치하고, 손 세정제를 구비하는 등 구제역 및 AI 확산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