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지난달 부안군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및 노인복지시설(은총의 집)등 14개 곳을 방문하여 사랑의 쌀과 연탄은 전달하고 위로 격려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영농고충 및 애로사항을 몸소 체험하고자 직접 직원들이 체험농장을 운영하여 땀 흘려 재배 수확한 쌀10㎏들이 100포와 부안지사 내에서 운영하는 자판기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지사장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사랑의 쌀과 연탄이 홀로 지내는 노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촌사랑 공기업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이를 주변으로 확산시켜 나가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