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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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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이화라이온스클럽(회장 박미숙)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행복나들이를 다녀왔다.
이들 회원들이 마련해 63빌딩 아쿠아리움으로 다녀온 지난달 행복나들이에는 장애인과 동반인을 포함 60여명과 봉사자 20여명 등 모두 80여명이 함께 했다.
63빌딩 아쿠아리움에 도착해 신기한 물고기와 각종 바다생물들을 보고 각종 쇼를 관람했으며 앞을 보지못하는 시각장애인들은 봉사자의 설명으로 관람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박미숙 회장은 “지난해부터 시각장애인들과 인연이 되어 시작한 이 행사가 매년 이어져 치러질수 있도록 회원 모두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