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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사회, 다문화가정 위한 바자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11.30 21:37 수정 2010.11.30 09:49

ⓒ 디지털 부안일보
밝은사회부안클럽(회장 김연자)이 지난달 12일 부안읍내 고려정형외과 앞 광장에서 다문화가정을 위한 나눔 바자회를 열었다. 부안클럽은 매년 이 같은 행사를 마련하여 다문화가정 자녀 돌상 차려주기와 결혼식에 이불을 지원해주는 등 연례행사를 마련해 오고있다. 특히 부안클럽은 가까이에서 항상 이주여성들에게 말벗이 되어주고 가정과도 친목을 이루어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어 보는 등 다문화가정 봉사에 열정을 보내오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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