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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수산식품부 주관으로 심사 선정되는 ‘2010 수산 신지식인’에 우리고장 위도면에 거주하는 한국수산업경영인 부안군연합회장인 강대홍씨가 선정되어 자랑이 되고있다.
수산식지식인은 수산분야에서 새로운 지식의 습득 및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 등을 혁신,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과정을 정보화하여 사회적으로 공유한 자를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발․포상하는 것으로써 올해는 전국에 8명이 선정됐다.
이번 수산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강씨는 어구를 이용한 해적생물구제장치를 개발하여 수산자원을 보호하고 해파리 및 불가사리 등 해적생물을 제거할 수 있는 신기술을 개발하여 어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이에 강씨는 지난 11일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제4회 수산 신지식인 학술대회’에서 신지식인인증서와 인증동판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