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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부안지사(지사장 김영길)는 직원들로 구성된 부안사랑봉사단 20여명이 지난달 28일 계화면 의복리 동돈마을에 사는 독거노인 김유순(77)할머니 댁을 방문해 도배 및 장판등을 교체하는 노후주택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박수를 받고있다. 이날 부안지사의 사랑봉사단 행사는 농촌지역의 소외계층에 있는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속에서 생활할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데 정성을 다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길 지사장은 “앞으로도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