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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6.2지방선거 추가공천신청 12명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10.03.10 20:19 수정 2010.03.10 08:29

민주당이 6·2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 공천을 위한 예비후보 사전심의를 위해 지난달 1일부터 5일까지 1차 신청을 받고 2월 16일과 17일 이틀동안 2차 신청, 3월 2일부터 65까지 최종 3차 신청을 받은결과 기초단체장과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회의원 선거의 후보 공천을 받기위한 신청자가 모두 35명으로 1차보다 12명이 늘어난 집계다. 민주당에 따르면 군수후보 공천 신청과 관련 1차 접수에 이어 김성수 부안군의회 의장이 추가 접수했다. 도의회의원 선거의 민주당 공천신청의 경우 1선거구(부안읍, 주산, 동진, 백산, 행안)에 최훈열씨에 이어 권익현 현 도의원과 장석종 현 군의원이 추가신청을 냈다. 또 2선거구의 경우(계화, 보안, 변산, 진서, 상서, 하서, 줄포, 위도) 조병서 현의원에 이어 김종성 전 군의원이 도전장을 냈다. 군의회의원 선거의 공천신청은 가선거구(부안읍, 행안)의 경우 채옥경 현 비례대표 군의원이, 나선거구(주산, 동진, 백산)의 경우 임종식 전 군의원과 김진배 전 부안사랑나눔회장, 김택상 백산합기도체육관 관장, 채동실 동진농산미곡처리장 대표가 추가신청을 마쳤다. 또 다선거구(변산, 위도, 하서, 계화)는 20여년간 목회활동을 하다 고향에 내려와 농업인으로 살며 계화면 궁안리 용정마을 이장일을 맡아보고 있는 조병옥 목사가 이장을 사퇴하고 공천을 신청했으며, 라선거구(보안, 진서, 상서, 줄포)의 경우 김응철씨와 장공현 현 군의원이 공천사전심의를 신청했다. 한편 현재 부안군 체육회 이사와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 경기연맹이사, 이화환경 대표이사를 맡고있는 이강세씨가 군의원 가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지고 물밑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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