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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유한회사 부안고속관광(대표이사 김재근)에서는 창립 24주년을 맞아 부안군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및 생활이 곤란해 여행을 못하신 노인 1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부터 9월1일까지 2박3일간의 무료 제주도 효도관광을 실시해 칭송이 자자하다.
제주도 효도관광을 마련한 부안고속관광은 2005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매년 불우노인들에게 무료관광을 실시하여 핵가족화로 인해 가족내의 노인 부양능력이 떨어져 노후를 쓸쓸하게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큰 위안을 주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부안고속관광의 제주도 효도관광의 첫째날은 제주자연사민속박물관 등 5개소를 관람하고 이틀째에는 한림공원(협재굴, 쌍용굴, 분재원), 산방산, 주상절리, 롯데호텔정원, 약천사, 천지연폭포, 중국상하이쇼를 관람하고 제주코아호텔에서 2박을 했다.
또한 마지막날엔 목포에 도착해 목포자연사박물관을 관람하는 짜임새 있는 효도관광으로 참여자들의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