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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부안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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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저변 확대 및 원로청년들의 건강과 활력을 위해 올해로 6번째를 맞는 남부안농협장(조합장 신현철)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달 말 보안면 보안게이트볼 구장에서 성황리에 치러졌다.
이 자리에서 신현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원로청년들의 게이트 볼 대회를 통한 회원 상호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 하고 생활 체육 활동을 통해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대회가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유지를 위하여 마련하게 된 것인 만큼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신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협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던 원로청년들의 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이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대회는 남부안농협 관내(보안,줄포,진서) 8개팀, 회원 100여명이 참가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열전을 펼친 가운데 보안A팀과 보안B팀이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