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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부안군의 이모저모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08.12.11 18:01 수정 2008.12.11 06:06

솔섬 소나무림 보전사업 실시 부안군이 5,603㎡의 바위에 43그루의 소나무가 살고있는 작은 섬으로 일출·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군뿐만 아니라 타 지역 사진작가들의 모델이 되고있는 변산면 도청리 솔섬에 대한 소나무림 보전대책에 나섰다. 부안도예가협, 국제공예트렌드페어 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08국제공예 트렌드페어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코엑스 3층에서 열린 가운데 부안군내 도예작가협의회 회원들이 참여해 부안을 알리고 홍보했다.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 4차강좌 부안군은 군민의 자아실현 및 문화욕구 충족으로 선진 군민의식을 함양하고 다시한번 하나되는 군민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각 분야의 유능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교양, 가정, 유머, 건강, 경제 등의 내용으로 유쾌한 부안 아카데미 강좌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4일 행복센세이션 대표 윤선 강사의 ‘재미있고 행복한 인생만들기’간 강좌가 치러졌다. 부안동초, 상담의 날 운영 부안동초등학교(교장 김명곤)가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내가 아는 자녀, 내가 이해하는 자녀’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달 28일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의 날을 실시했다. 군산해경,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 주력 군산해양경찰서(서장 김광준)는 낚시어선 불법행위와 안전의식 불감증으로 인한 겨울철 바다낚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와 단속활동을 강화한다. 군산해경은 관내 낚시어선업자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계몽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출입항 낚시어선에 대한 검문검색을 강화하여 겨울철 낚시어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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