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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후원ㆍ바자회 「자◡활짝 핀 미래, 함께 나누장(場)」개최

이미지 기자 입력 2026.10.08 13:44 수정 2026.10.16 13:45

자활생산품 판매부터 아나바다·후원 참여까지…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장 마련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종수)가 지역주민과 함께 자활사업의 의미를 나누고 참여주민들의 근로 성과를 알리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지난 7일 부안제일교회 1층 로비와 카페에서 ‘자◡활짝 핀 미래, 함께 나누장(場)’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에게 지역자활센터의 역할과 자활사업을 알리고, 자활사업 참여주민들이 일터에서 만들어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센터와 자활사업을 소개하는 ‘자활 이야기’ 부스를 비롯해 자활생산품 홍보·판매, 먹거리 판매, 미니 아나바다 장터, 포토존,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자활사업단에서 기존 생산하던 수제초코파이와 즉석뻥튀기, 누룽지와 함께 미풍당당 사업단에서 겨울 간식인 십원빵과 계란빵을 선보였다. 즉석 제조로 만든 십원빵은 풍미와 맛으로 바자회에 참석한 방문객들에게 크게 인정을 받았다. 커피와 복숭아아이스티, 수제 쿠키, 컵떡 등 먹거리도 함께 마련하여 방문객들이 자활사업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한편에는 ‘미니 아나바다’ 장터도 마련됐다. 직원과 참여주민 등이 기증한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누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자활사업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게시하는 공간과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해 지역주민들이 행사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판매행사를 넘어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을 이끌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장에는 자활사업 관련 활동사진과 사업단 및 생산품을 소개하는 자료를 전시하고, 자활 참여주민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해 ‘일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자활’의 의미를 전달했다.

센터는 행사에서 마련된 수익금과 후원금을 지역사회 환원과 자활사업 활성화 등 행사 취지에 맞게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자활사업을 지속적으로 응원할 수 있는 정기후원자도 모집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활 지원 기반을 넓혀갈 예정이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자활사업을 어렵게만 생각하기보다, 참여주민들이 일을 통해 새로운 삶을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자활사업 참여주민의 자립을 돕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부안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자활생산품의 홍보와 판로 확대를 비롯해 지역주민의 참여와 후원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참여주민들의 근로 성과가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자립의 기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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