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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여성의용소방대가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지난 11일 상서면내 경로당 30개소를 방문하여 아이스크림을 기증해 박수를 받고 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역 노인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더위를 해소하고자 상서여성의용소방대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인숙 부안의용소방대연합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상서여성의용소방대원 12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각 경로당을 직접 찾아 아이스크림을 전달하는 한편,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세심히 살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와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여름철 폭염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일일 ‘폭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다.
조인숙 여성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과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최길웅 부안소방서장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상서여성의용소방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의 폭염 안전지킴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면내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