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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농협 화재 및 폭설로 피해 복구 성금 전달

백세현 기자 입력 2025.04.07 16:31 수정 2025.04.07 16:32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달 28일과 44일에 화재와 폭설피해를 입은 부안중안농협(조합장 신정식)과 안양 원예농협(조합장 박제봉)에 피해복구에 써달라며 에 각각 성금 500만원씩을 전달했다.

부안중앙농협은 지난 1월 내부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양곡창고 1개동 및 농기계센터1개동이 전소되어 보관 중이던 양곡(350)이 불에 타는 피해가 있었다.

안양 원예농협은 지난해 11월 폭설로 인해 무너진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청과동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각 단체 및 지역민들은 폭구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부안농협 김원철조합장은뜻하지 않은 화재와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협에 위로를 전하며 함께하는 손길이 있으니 희망을 잃지 말고 힘내길 바란다.”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이 금액이 하나의 불씨가 되어 협동조합간의 협동으로 힘을 모으면 빠른 시일에 일상으로 돌아 갈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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