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노 전북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장이 지난 20일 부안군지회를 방문하여 2025년 현황을 보고 받는 한편, 부안군지회 임직원 및 회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하여 의견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박경노 협회장은 “이번 초도방문을 통해 부안군지회가 이준홍 지회장과 회원들의 노력으로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회의 애로사항들을 적극 반영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지회는 부안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부안군활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신규로 장애인보조기기수리센터를 위탁받아 지역장애인들에게 경제적 부담 감소 및 이동권 보장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