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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사회/복지/환경

고향사랑기부금 이어져

이성 기자 입력 2024.10.18 15:07 수정 2024.10.18 15:08

바르게살기전주시협 장성태 회장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최규봉 전회장
줄포면 이종현 체육회장
진서면새마을부녀회 김숙자 회장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 협의회 장성태 회장(, 태영기술공사 대표)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으로 5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장 회장은 매년 고향사랑기부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미성산업 김경숙 대표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 했다.

김경숙 대표는 상서면에서 콘크리트, 레미콘 및 기타 시멘트, 플라스터 제품 제조업을 하는 미성산업을 경영하고 있다.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17·18대 회장과 최규봉 14대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각각 100만원을 기탁 했다.

재성남부안군민회 윤학승 회장과 최규봉 회장은 부안군의 고향사랑기부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내며, 향우로써의 책임감을 보여주었다.

줄포면 이종현 체육회장이 4명의 기부자를 발굴해 총 100만원을 기탁했다.

줄포면 이종현 체육회장은 2024년 군민과의 열린소통대화 줄포면 행사 때도 가족 중 한 사람을 발굴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한 바 있다.

진서면 새마을부녀회 김숙자 회장이 부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 했다.

진서면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반찬 나눔, 100세 생일파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건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한편, 부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으로 지정기부사업 야생벌 붕붕이를 지켜라!’ ESG사업, 노인들의 빨래를 도와주는 뽀송이 사업, 청년에게 주거 지원비 사업 등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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