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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 이원택 박규남 김종훈 3파전 예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4.03.15 11:09 수정 2024.03.15 11:09

22대 총선 이원택 박규남 김종훈
↑↑ 이원택(더불어민주당)
ⓒ 부안서림신문
↑↑ 박규남(자유통일당)
ⓒ 부안서림신문
↑↑ 김종훈(무소속)
ⓒ 부안서림신문
부안군민과 김제시민은 물론 전북도민의 관심을 모았던 제22대 총선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공천이 이원택(54, 김제) 예비후보 단수 공천으로 마무리 됨에따라 박규남(78, 자유통일당, 김제) 예비후보와 김종훈(63, 무소속, 부안) 예비후보 등 3명의 예비후보가 1석의 자리를 놓고 오는 4월 10일 승부를 결정지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이 확정된 이원택 예비후보는 전북대학교 화학공업공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거친 현역 초선 의원이다.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과를 졸업(교육학석사)한 자유통일당 박규남 예비후보는 전북대학교 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 교사를 지내고 현재 생명수교회 담임목사를 맡고있는 인물이다. 후보 중 부안군 출신으로, 무수속으로 총선에 나선 김종훈 예비후보는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조경을 전공하고 한국노총공공연맹 위원장과 더좋은민주주의노동포럼 대표를 맡았던 인물이다. 이에앞서 전북자치도민의 최대 관심사였던 국회의원 선거구 10석이 선거구 조정과 함께 지난달 29일 확정됨에 따라 ‘김제시부안군선거구’가 ‘군산시김제시부안군을선거구’로 변경됐다. 한편 민주당에 공천신청을 냈던 박준배(68, 전 김제시장) 예비후보는 이원택 후보의 단수공천에 따라 예비후보 등록을 철회하고 일찍이 4년후 총선을 위한 표밭다지기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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