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전북도의원 농협중앙회장 감사패 수상
농업·농촌 호우피해 지원 적극 노력 등 전북농업 발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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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농업과 농촌에 대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전북농업의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인정하여 도의회 김정기 의원에게 농협중앙회장 감사패를 수여했다.
김정기 의원은 지난 7월 ‘정부가 권장한 전략작물 재배 피해 농가에 대한 지원’을 촉구하여 전라북도가 전국 최다 면적을 재배하고 있는 논·콘의 호우피해 지원에 앞장선 바 있다.
또 농업에 미치는 물부족을 해결하고 노후화 된 수리시설의 개선을 통해 농업인이 안심하고 영농에 매진할 수 있도록 저수지 준설 등에 힘써야 함을 강조하는 등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김영일 본부장은 “우리가 전북을 농도라고 하지만 정작 농업과 농촌에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져주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나 김정기 의원은 어떠한 자리에서도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항상 농업을 가슴에 품고 일해 왔음을 알기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기 의원은 “영예로운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있어 농업인들을 위해 농협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