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김완중 부안지사장 취임
“부안지역의 발전과 조직화합에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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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 김완중(57) 지사장이 지난 1일 취임했다.
신임 김완중 부안지사장은 1997년 입사하여, 새만금사업단, 본사 환경사업처, 전주완주임실지사 등 현장업무에 풍부한 경험과 행정통으로 1일자 부안지사장에 부임했다.
김완중 지사장은 부안지사 최소 여성지사장으로 부임을 하였으며, “공존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포용적 혁신’을 통해 다양한 위기와 불확실성의 시대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수 있도록 갑진년 새해에 변함없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농어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부임소감을 밝혔다.
이어 심 지사장은 “부안군민 발전을 위해서 부안군에 필요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지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완중 지사장은 전주기전여고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환경공학 박사로, 새만금사업단 환경관리팀장과 본사 환경사업처 수질환경부장, 환경기획부장, 환경사업처장을 거쳐 전주완주임실지사장을 역임한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