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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택의원, 부안지역 특교세 5개사업 30억원 확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3.12.15 16:02 수정 2023.12.15 04:02

이원택의원, 부안지역 특교세 5개사업 30억원 확정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 기대 부안군의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30 억원이 확정되어 지역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원택 국회의원은 행안부 특별교부세가 부안군 5 개 사업에 30 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부안군 사업으로는 △진서면 연동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 9 억원, △계화면 하수(오수) 관로 정비사업 7 억원, △하서면 청호리 계곡저수지 보수보강사업 4 억원, △변산면 종암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구축 2 억원, △비도시지역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소로 1-1110호선 ) 8억원 등이다. 특히 부안군은 ‘진서면 연동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통해 노후된 제방을 축조하여 주민안전을 도모하게 되었고, ‘계화면 하수(오수) 관로 정비사업’을 통해 하수 누수에 의한 지반침하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게 되었다. 이원택 의원은 “30억원에 이르는 행안부 특별교부세 지원이 확정된 것은 부안군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 덕분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현안사업 추진과 지역주민들의 안전 및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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