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회, 2022년 하반기 주요사업 현장방문 실시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을 통한 개선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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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서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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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의장 김광수)에서는 제332회 임시회 기간 중인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4일동안 소관부서 주요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안군의회는 부안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등 총 18개소의 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담당 부서로부터 사업 추진현황고 향후계획 등을 설명듣고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는 등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특히, 부안터미널 종합정비사업과 격포항 권역단위 거점 개발사업의 경우 방문현장에서 지역주민들에게 직접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발생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에 대해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 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의견을 청취한 김광수 의장은 “지역주민들의 불편함이 발생되지 않도록 보다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세밀하고 안전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