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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노인회,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수행기관 선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8.24 19:09 수정 2022.08.24 07:09

부안군노인회,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 최우수 수행기관 선정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성태)가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성태 지회장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우리 노인들에게 소득보장, 건강개선 및 사회적 관계 증진에 큰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앞으로도 부안군지회는 과거 초근목피로 연명하며 오늘의 대한민국을 만든 어르신들에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일자리,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어르신들의 능력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자랑스러운 노인! 존경받는 어르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이 행복한 부안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심사는 2021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한 전국 1,268개 기관을 대상으로 복수유형과 단일유형으로 구분되어 사업 운영의 적극성과 추진성과 등을 종합하여 평가하였으며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단일유형 분야에 선정되어 5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 받게됐다. 한편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는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노인일자리사업 6개 유형(공익활동,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사업단, 취업알선형, 시니어인턴십, 고령자친화기업)을 전부 수행하는 부안군 유일의 기관이다. 또한 전라북도 내 대한노인회 중 최초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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