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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7.27 23:18 수정 2022.07.27 11:18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 8월2일 부안댐주변지역 주민초청 화합행사 마련
ⓒ 부안서림신문
K-water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지사장 양승경‧사진)가 코로나19와 폭염에 지친 부안댐 주변지역 주민들을 초청해 위로하고, K-water와 화합하는 행사를 마련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칭송이 자자하다. 우리고장 부안댐을 관리하고 있는 한국수자원공사 부안권지사는 다음달 2일 부안댐 주변지역 주민 300여명을 초청해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대절버스 7대에 분승, 선유도와 새만금 생태단지 등 부안댐 주변 관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부안댐광장 가족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로 이동, 우리고장 출신 초대가수 태민(한국방송가수협회장)과 방가희, 강민수 등의 노래공연과 ‘아리울디스코장고’ 공연을 펼쳐, 즐거움을 선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흥을 돋우게 될 면민노래자랑과 디스코한마당이 공연과 함께 펼쳐져 폭염에 지쳐있는 지역주민들에게 모처럼 시원한 청량제가 될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노래자랑 수상자에게는 메달과 푸짐한 상품이 수여된다. 한편 이를 준비하고 있는 양승경 지사장은 “부안군민과 부안댐 주변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으로 오늘의 부안댐이 운영되어 오고있는 만큼 이에 미흡하지만 감사함에 보답하고자 화합행사를 마련하고 있다”며 “코로나19와 폭염에 치친 댐주변 지역 주민들이 이날 하루만이라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하고 “한국수자원공사는 항상 부안군민의 관심에 감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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