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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7.27 23:17 수정 2022.07.27 11:17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탄소중립 실천 및 지역사회 나눔을 위한 농촌 흙 살리기 운동 전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는 지난 13일 부안컨벤션웨딩홀 주차장에서 ‘사랑·농촌사랑’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번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은 13개 읍·면 남녀 새마을지도자 300여 명이 참여하여 소각되는 폐농약병과 헌 옷 등을 수거해 생명운동을 실천하였으며, 판매 수익금은 지역의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권명식 회장은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깨닫고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으로 깨끗한 내 고장을 만들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으로‘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매력도시 부안'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농촌 흙 살리기 운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새마을지도자들도 “환경오염으로 기후변화의 위기에 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요즘,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도 실천하며, 우리의 이웃들도 도울 수 있는 봉사를 할 수 있어서 무척이나 뜻깊다”며, “앞으로도 농촌 흙 살리기 운동에 꾸준히 참여하여 지역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봉사를 실천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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