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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면 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전북미술대전 다수 입상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6.03 10:42 수정 2022.06.03 10:42

행안면 주민자치센터 문인화반, 전북미술대전 다수 입상 제54회 전북미술대전 심사위원회가 최근 각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 발표한 가운데 행안면 주민자치센터에 개설되어 운영 중인 문인화 반에서는 10명이 출품하여 전원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뤄 자랑이 되고있다. ‘봄이오는 소리’의 오세웅, ‘홍매’의 지순금, ‘백매화’의 안연심이 특선을 차지하였고, ‘괸돌의 난’의 김창선, ‘그리움’의 오미영, ‘만남’의 오향주, ‘채석강의 난’ 이순열, ‘내마음의 국화’ 이현진, ‘국화 향기’ 정흥귀, ‘매화의 향기’ 김양석이 입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행안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정미숙 강사(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의 지도로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에이스 들이다. 임병길 행안면장은 그동안 실력을 갈고닦아 출품자 전원 수상이라는 성과를 거양한 수상자들에게 “그동안의 수고가 빛을 발하게 되어 정말 축하드리며, 앞으로 더욱 내실있게 주민자치센터를 운영하여 학습에 불편함이 없고, 작품발표와 전시회 참석 등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미술대전 수상작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지난 29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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