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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후보,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26 11:11 수정 2022.05.26 11:11

권익현 후보,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신규 사업에 도전하는 지역액션그룹 지원 약속 권익현 더불어민주당 부안군수 후보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으로 지속가능한 부안’을 위해 ‘신규 사업에 도전하는 지역액션그룹 지원’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권 후보는 “침체되어있는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그룹들이 새로운 사업에 도전하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지난해에 남부안권에서 팥 작목을 조직하여 지역내 모 제빵소와 생산한 팥 전량을 계약 판매하여 액션그룹과 가공업체가 상생하는 모델을 창출했다”고 언급했다. 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이 주도하여 지역 가치를 높이고, 협력적으로 공존할 수 있는 사회적 경제활동 주체인 지역액션그룹 20개소를 양성하여 개소당 최대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안심 농식품산업 성장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 안심농축산물 생산·가공·유통 지원 △텃밭할매 로컬푸드 직매장 입접 지원 △ 밀키트 개발 지원등 부안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규사업에 도전하는 지역액션그룹 이다. 아울러 농촌신활력사업에 70억을 투자하여 전문인력양성 300명, 일자리창출500개, 창업 20개소 창출로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권 후보는 지난 20일 어촌지역 소득 안정망을 위해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 추진’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와 관련 권 후보는 “지금 어촌은 고령화를 넘어 소멸 위기의 경고임이 들린다”며 “어족자원 고갈과 기자재 비용증가로 어업인소득이 나날이 줄어들고 있다”라고 말하고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재선이 되면 먼저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되고 어업인들이 절실히 지원을 바라는 ‘소형어선 어구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뿐만아니라 권 후보는 “안정적 어족자원 확보를 위해 수산종자 방류사업과 해면양식어업육성 확대와 귀어귀촌의 도시민 유치 등 어촌활력사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통해 특산어종인 주꾸미, 꽃게, 갑오징어, 대하, 광어들로 부안의 어시장이 활황을 이루어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권익현 후보는 민선7기 임기중에 지속가능한 어촌을 위해 어촌뉴딜300사업 9개소를 유치했고, 재선이 되면 위도-식도간 국지도 방영 및 연도교건설 공약을 발표 했다. 또 코로나19로 인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면서 문화예술을 즐기는 분위기가 사라지고 각종 공연이 취소되는 등 지역예술인의 창작활동이 크게 위촉된 실정을 두고,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창작 제작비 및 임대료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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