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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마실길 1코스 샤스타데이지 활짝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25 22:41 수정 2022.05.25 10:41

변산마실길 1코스 샤스타데이지 활짝
ⓒ 부안서림신문
전국에서 가장 아름답고 특색 있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새만금박물관∼송포항)에 샤스타데이지 꽃동산 경관이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 및 탐방객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다.현재 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의 샤스타데이지 개화율이 최절정에 이르고 있으며 이번 주말까지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샤스타데이지는 전국적으로 대규모로 조성된 장소가 거의 없어 매년 봄기운이 무르익는 5월 부안 변산마실길을 찾는 관광객과 탐방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 제1코스의 샤스타데이지는 순백의 꽃물결이 일렁이는 그 자체만으로 충분히 아름답지만 해질 무렵 서해낙조와 함께 즐기면 무릉도원에 온 듯한 황홀경을 느낄 수 있다”며 “무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산·들·바다가 아름다운 부안에서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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