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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부안 향우들 지방선거 출마 선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23:27 수정 2022.05.16 11:30

부안 향우들 지방선거 출마 선전
↑↑ 사진 왼쪽부터 동대문구청장후보 최동민, 구로구청장후보 박동웅, 전주시장후보 우범기, 김경민
ⓒ 부안서림신문
우리고장 부안출신 향우들이 오는 6.1지방선거에 출마해 선전하고 있어 부안군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출신인 동대문구청장선거 더불어민주당 최동민 후보와 전 서울구로구의회 의장을 지낸 서울구로구청장선거 더불어민주당 박동웅 후보, 전주시장선거에 나선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우범기 후보와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국민의힘 김경민 후보 등이 바로 그들이다. 종로구청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선 최동민(52) 후보는 상서면 출신으로 참여정부 국토부 과장과 민주당 정책위 부의장, 서울특별시장 정무보좌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을 지낸 향우로 당선이 유력시 되는 인물이다. 구로구청장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박동웅(54) 후보 역시 상서면 출신으로 현재 구로구의회 의장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전주시장선거에는 우리고장 부안출신 후보들이 양대 정당의 공천을 받아 선전하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백산출신으로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우범기(58) 후보와 상서 출신으로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자문위원을 지낸 국민의힘 김경민(67) 후보가 향우들끼리 대결을 벌이고 있다. 한편 이외에도 대전광역시 서구의회의원선거에 국민의힘 오세길(66)씨등이 출마하는 등 향우들이 곳곳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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