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뉴스 사회/복지/환경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엄마찬스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전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23:02 수정 2022.05.16 11:02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엄마찬스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 전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지난 10일과 11일 이틀에 걸쳐 ‘엄마찬스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봉사활동은 전라북도새마을회 후원으로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회장 권명식), 새마을지도자부안군협의회(회장 정순열), 부안군새마을부녀회(회장 임복순), 새마을문고부안군지부(회장 오순희) 등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 회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양파 50망(1톤)으로 양파김치를 담가 군내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과 어려운 불우이웃 300세대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주위의 외로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를 느끼며,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행복을 가꾸고 나눌 수 있도록 꾸준히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부안군지회는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실천 사업은 물론이고, 나눔 과수원 조성 및 농촌 흙 살리기 운동 등 탄소중립 실천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매력도시 부안’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부안서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