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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밑반찬 특화사업 ‘다함께 찬찬찬’ 추진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22:55 수정 2022.05.16 10:55

사랑의 밑반찬 특화사업 ‘다함께 찬찬찬’ 추진 계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계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정노, 공공위원장 위영복)는 지난 6일 계화면내 결식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20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특화사업인 ‘다함께 찬찬찬’을 추진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5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미역국과 양질의 반찬 4가지를 제공하고 홀몸노인들의 안부와 생활실태를 확인해 고독사예방과 위기상황에 적극 대응하고자 노력했다. 이정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계화면에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영복 면장도 “의미 있는 사업이 지속될 수 있도록 기꺼이 동참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해당 사업으로 식사해결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해도 맞춤형 특화사업을 발굴해 필요한 가구에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화면 번영회에서도 면내 경로당 35개소에 백미(개소당 20㎏ 1포) 나눔행사를 진행해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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