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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교육지원청,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지구살리기 실천 앞장서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22:51 수정 2022.05.16 10:51

부안교육지원청,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로 지구살리기 실천 앞장서 전라북도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무실, 교육실, 고객지원실 등 모든 실에 종이컵을 없애고 회의 개최공문에 개인컵을 가져올 수 있도록 명시하였으며, 정수기 및 음료대에 개인컵 사용 안내문을 부착했다. 또한, 지구살리기 여섯가지 실천수칙으로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 불필요한 전등은 반드시 소등, 냉․난방기는 실내 적정온도로 유지 등을 사무실 및 화장실에 부착하여 교직원 및 방문 고객들이 지구살리기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최근에는 에듀버스 외부 좌측면에 ‘잠시, 빌려쓰는 지구! 우리 모두 환경 보호에 함께해요’, 우측면에 ‘바로 지금 나부터! 지구지킴이, 일회용품 줄이기 부안교육지원청이 앞장섭니다’ 홍보문구를 도안하여 학생, 학부모, 지역사회에 일회용품 줄이기로 지구살리기 동참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고 있다. 황은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부터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작은 실천을 강조하고, 군내 학교, 지역사회가 지구살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방법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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