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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농협, 부안군노인회 지원금 전달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5.16 22:49 수정 2022.05.16 10:49

부안농협, 부안군노인회 지원금 전달
ⓒ 부안서림신문
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은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를 방문, 삶의 질 향상과 여가생활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부안군노인회와 서예실에 복지지원금을 전달했다. 부안군노인회는 “일하는 노인· 존경받는 노인”라는 슬로건과,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 그리고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노인단체이다. 이에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노인들의 건강과 교육 일자리 마련을 등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고 있는 부안군노인회 발전을 위해 부안농협이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청람진묵회(회장 장영기)에도 가훈 써주기, 어린아이 이름지어주기 등 봉사활동을 펼치며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300만원을 함께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열지회장은 “노인들을 위해 큰마음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은 부안농협에 감사드리며, 우리가 주인인 지역농협이 발전할 수 있도록 협조해야 한다”며 농협에서도 지속적으로 협조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이에 김원철 조합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군민들이 여러 가지로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우리 모두 이를 극복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동참하여 제3차유행이 되지 않도록 힘써야 한다”며 “농협의 근간이신 어르신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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