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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부안군수배전북이순테니스대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4.28 18:06 수정 2022.04.28 06:06

제12회 부안군수배전북이순테니스대회
ⓒ 부안서림신문
제12회 부안군수배전북이순테니스대회가 부안군 주최, 부안이순테니스회(회장 허봉길) 주관으로 지난 21일 부안스포츠파크 테니스장과 부안이순코트, 김제 체육공원코트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대회는 코로나로 2년동안 열리지 못하다 처음으로 부안에서 열리자 230여명의 많은 동호인들이 참석했고, 대회 사상 유례없이 211명의 선수가 등록해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부안이순테니스회 허봉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년 동안 코로나로 열리지 못했던 대회를 여러 우려가 있었으나 부안군의 적극적인 행정적 뒷받침과 부안군 체육회의 도움으로 개최케 되었다”며 “참가선수 모두의 선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부안군수 권한대행 김종택 부군수도 “노인테니스동호인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실력별로 이순 금은동, 고희 금은동, 팔순 1·2부로 나누어 8부로 경쟁한 가운데 시상품으로 부안농협 천년의 솜씨 쌀과 부안수협의 뽕잎간고등어, 강산부안뽕주 등이 답례 기념품으로 증정돼 큰 호응을 얻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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