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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지방정치

송희복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4.28 18:03 수정 2022.04.28 06:03

송희복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
ⓒ 부안서림신문
더불어민주당 송희복 도의원선거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부안읍사무소 앞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살기좋은 부안, 살맛나는 부안, 인심좋은 부안을 위하여’라는 구호를 내건 개소식에는 군내 각급 기관 단체장과 수많은 지인들이 자리를 함께해 축하하고 당선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송희복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30대 젊은 패기로 처음 지역선거에 도전하여 20여년이 지난 지금 저도 이제 어느덧 50대후반이 다 되었다“며 ”그 세월을 지역정치에 도전 했었으나 비록 선거에서 승리하지는 못하였지만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부안군민들과 함께 했었다“고 털어 놓았다. 이어 송 후보는 “저는 부안이, 부안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웃이 참 좋다”며 “부안군민 한분 한분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하고 “기필코 살기좋은 부안, 살맛나는 부안을 만들어 우리 아이들이 더 이상 큰 기회를 찾아 멀리 떠나지 않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 곁에서 함께 살 수 있는 그런 부안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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