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식 도의원 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 성료 김연식 부안군 도의원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7일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택 국회의원과 문찬기 부안군의회 의장 등 기관 사회단체장, 각 언론사 대표, 민주당 당직자, 종친 대종회장,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에 북새통을 이루었다. 이 자리에서 김연식 예비 후보는 인사말에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으로 부안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를 한껏 높이겠다”고 강조하며 “도의원 4년의 임기에는 연습 기간이 없어야 하는만큼 준비된 후보를 선택 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전북도청 13년, 부안군청 13년 기초의회 의원 4년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이라 말하면서 자신만이 도의원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원택 의원은 축사에서 “김연식 후보와 인연은 각별하며 민주당에 헌신한 공헌도가 크고 남다른 경력과 능력이 탁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