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지금! 바로! 우리가 행동! 2022 교육농(農) 프로젝트-텃밭을 교육의 중심으로! 텃밭강사와 함께하는 학교 텃밭 가꾸기 부안교육지원청(교육장 황은숙)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 인식개선 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체험중심 교육활동을 통한 탄소중립 생태감수성 신장 및 행동 실천 강화를 위해 2022 부안 환경생태교육 계획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부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상서초등학교 전학년과, 줄포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격주로 텃밭강사들이 생명과 공존, 탄소중립을 나누고 실천하게 되는 ‘2022 교육농(農) 프로젝트-텃밭을 교육의 중심으로!’는 토종씨앗을 중심으로 조화와 상생, 공존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부안교육지원청은 전라북도교육청 학교 환경교육 진흥 조례 제정과 발맞추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국립공원관리공단, 부안군과 함께 연대·협력하여 학생·교직원의 환경 인식개선과 실천 행동을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교육농(農) 프로젝트 외에도 지구를 지키는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학습,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환경교육 등 다양한 환경교육 사업을 진행하고, 환경교육 실천을 지원하는 환경교사 연수 등을 통해 교사교육을 지원하며, 환경교육을 선도하는 부안교육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