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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 변산반도 국립공원, 부안해경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4.28 17:43 수정 2022.04.28 05:43

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 – 변산반도 국립공원, 부안해경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 부안서림신문
(사)대한노인회 부안군지회(지회장 김종열)와 변산반도 국립공원사무소(소장 정장방)는 지난 7일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국립공원 탐방 해설 지원,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생산품 판매 활성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부안해양경찰서(서장 김주언)와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부안노인회와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시 국립공원 탐방 해설 인력과 변산반도 국립공원 탐방 안내소와 탐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인력, 노인 일자리 창출, 노인 생산품 구매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게 된다. 김종열 지회장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우리 노인이 앞장서 세계로 널리 홍보 할 수 있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이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방 소장은 “우리 사무소는 이번 업무협약(MOU)을 통해 대한노인회 일자리사업단 생산품 구매활동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적극 협조하겠으며 내년 예정인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국립공원 탐방해설 및 탐방안내시설 운영 인력 지원에 많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주언 부안해양경찰서장은 “점차 사회가 고령화되고 고도화되면서 어르신들의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노인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하고 지역단체들과 지속하여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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