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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복지관,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 공모사업 선정

서림신문 기자 입력 2022.04.28 17:35 수정 2022.04.28 05:35

부안복지관, 현대중공업그룹 1%나눔재단 공모사업 선정 장애인 직업능력향상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 1,000만원 지원 부안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25일 현대중공업 1%나눔재단 장애인복지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1,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대중공업 1% 나눔재단은 전국의 장애인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장애인이 직접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자유형식)을 지난 3월 초까지 접수 공모하였고, 복지관은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 및 지원 고용과 자립을 위한 직업체험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전북지역에서 유일하게 최종 선정됐다. 세부 직업 프로그램으로는 노인요양 및 요양보호사의 전반적 업무를 지원하는 요양보호 직무, 캠핑장 내 프로그램 진행 및 관리 직무, 물류 배송 및 관리 직무,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강사직무 등을 참여 및 경험하게 된다. 특히 복지관은 지난 2019년부터 고용노동부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교육 수행기관으로 지정되어 사업장 내 장애인의 편견 제거 및 장애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근로여건 조성을 위한한국장애인고용공단 강사지원사업을 진행하며, 연50곳 이상의 사업장을 교육하는 등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어, 강사를 양성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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